중국서 일본 유학 박람회 개최 직전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규모 일본 유학 박람회가 개최 직전 무산됐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제3회 일본 대학 중국 순회 교육전은 지난달 중순 상하이와 베이징, 청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주최 측은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개최할 수 없게 됐다며 관계자들에게 연기를 통보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당국이 호텔 등 행사장 측에 직접 연락해 행사를 열지 말라고 압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규모 일본 유학 박람회가 개최 직전 무산됐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제3회 일본 대학 중국 순회 교육전은 지난달 중순 상하이와 베이징, 청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주최 측은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개최할 수 없게 됐다며 관계자들에게 연기를 통보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당국이 호텔 등 행사장 측에 직접 연락해 행사를 열지 말라고 압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50여 개 대학과 어학원이 참여하고, 2천 명 넘는 방문객이 예상됐던 만큼 민간 교류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의 대만 정책에 대한 중국 측의 보복성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앞서 중국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 이후 자국민들에게 일본 유학을 신중하게 검토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9936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들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 코스피 6,936.99로 마감 '역대 최고'‥하이닉스 시총 1천조 원 돌파
- 육사 교장 "일부 동문, 헌정질서 위협 불법행위 가담‥국민께 사과"
- 종합특검 "방첩사 2024년 상반기부터 계엄 준비 정황 포착"
- [단독]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들 허위진술 정황‥"모른다고 해주지"
- '통일교 1억 원 수수' 혐의 권성동, 2심 징역 2년에 상고
- 정진석 "내란 혐의 기소된 분도 후보"‥추경호 지칭하며 '난 왜 안 되나'
- 박지원 "모든 걸 바쳐 일류 국회 만들 것"‥국회의장 선거 출마
- 이스라엘, F-35 등 수조 원 상당 미국 무기 구매
- 이 대통령 "조작기소 특검 시기·절차, 숙의 과정 거쳐 판단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