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 Now] 현대위아, 로보틱스 부문 등 신입 사원 채용 나선다 등

박성호 기자 2026. 5.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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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출처=현대위아]

■ 현대위아, 로보틱스 부문 등 신입 사원 채용 나선다

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연구와 로봇 개발, 기획, 영업 등 총 6개 부문 40여 개 직무에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일부터 19일 오전까지다.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석·박사 포함) 및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채용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현대위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위아는 특히 최근 역량을 가장 크게 집중하고 있는 '통합 열관리(TMS·Thermal Management System)'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재를 뽑는다. TMS 설계 분야는 물론 시스템 개발, 시험, 사업관리 등 관련 분야 전 부문에서 모집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향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도 채용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모바일 로봇'과 '협동 로봇' 개발은 물론 '글로벌 영업' 직군도 모집한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선보인 주차로봇과 물류로봇, 협동로봇은 물론 무인지게차 등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업무다.

현대위아는 미래 모빌리티 부품 분야의 연구원도 대거 채용한다.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인 IDA는 물론 고성능 댐퍼, 구동시스템 제어, 모빌리티 부품의 선행 개발 등의 직무다. 현대위아는 연구원 채용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를 공략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을 개발해 나간다는 목표다.

현대위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혁신하며 신입사원 성장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AI 도구인 'H-Chat'을 업무에 도입하고, 업무와 보고 방식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선택하는 유연근무제, 자율좌석제 등을 운영하는 중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 모빌리티 부품, 로보틱스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RAV4 [출처=토요타코리아]

■ 토요타코리아, 글로벌 베스트셀러 '올 뉴 RAV4' 사전 계약 돌입

토요타코리아는 '올 뉴 RAV4(ALL-NEW RAV4)'를 오는 6월 16일 공식 출시하며, 5월 4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RAV4는 지난 1994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SUV 장르를 개척한 모델로,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누적 150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라이프 이즈 언 어드벤처(Life is an Adventure)'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올 뉴 RAV4'는 견고하고 강인한 디자인과 패키징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한 차세대 SUV다. 이번 모델은 △다양화 △전동화 △지능화를 핵심 개발 키워드로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올 뉴 RAV4는 4개 트림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주행 성능을 강조한 'PHEV GR SPORT'를 새롭게 추가하고, 하이브리드(HEV) 2개 트림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개 트림으로 구성해 전동화 선택지를 강화했다.

올 뉴 RAV4 PHEV는 효율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충전 대응 기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EV 모드 주행거리와 출력 성능을 향상시키고, 급속 충전을 지원해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올 뉴 RAV4 HEV는 고효율 2.5L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하고, 보다 자연스럽고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TNGA-K 플랫폼과 개선된 서스펜션을 기반으로 고속 주행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정숙성과 승차감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PHEV GR SPORT'는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과 함께 전용 서스펜션, GR SPORT에 최적화된 조향(EPS) 세팅, 차체 보강 등을 통해 민첩한 조향 응답성과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올 뉴 RAV4는 첨단 안전 및 커넥티드 기술을 강화했다.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탑재해 인식 범위와 제어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24시간 긴급호출과 원격 제어 기능을 포함한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를 적용해 편의성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높였다.

실내에는 12.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파노라마 문루프,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올 뉴 RAV4의 권장소비자가격은 △RAV4 PHEV GR SPORT 6180만원 △RAV4 PHEV XSE 6160만원 △RAV4 HEV LIMITED 5746만원 △RAV4 HEV XLE 4927만원 등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올 뉴 RAV4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차세대 SUV"라며 "특히 'PHEV GR SPORT'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현대 N 페스티벌 주해 장면 [출처=현대자동차]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

현대자동차가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 시즌을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개최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 방식을 말한다.

이번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 경주 차량)로 참가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아반떼 N1 컵 카로 참가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로 참가하는 '넥센 N2 클래스' 외에도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아반떼 N2 컵 카로 참여하는 '넥센 N3 클래스' 등 총 4개 등급의 대회를 운영한다.

이들 경주 차량은 N 양산 모델의 PT(PE) 시스템 등 핵심 부품을 동일하게 적용한 차량으로 모터스포츠에서도 N 차량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올해는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 △7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3라운드 △10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 △10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5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총 6개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높아진 대회 위상에 맞추어 국제 대회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발전을 도모한다. 3라운드는 TCR 아시아와, 4라운드는 TCR 월드 투어 및 TCR 아시아와 공동 개최하며 글로벌 최정상급 TCR 대회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TCR(Touring Car Racing)은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커스터머 (Customer)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현대차는 2018년부터 전세계 고객팀 대상으로 판매를 통해 여러 지역의 TCR 대회에 경주차를 공급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TCR 대회에 출전하는 고객팀을 지원하며 총 5개년 동안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7월 11일 ~ 12일 인제에서 개최되는 3라운드에서 대회 최초로 나이트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를 개최해 레이스 운영 포맷의 다양화를 꾀한다.

나이트 레이스는 야간 시간대에 경기를 진행하는 이색적인 운영 방식으로, 기존 레이스와 차별화된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모터스포츠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하절기 관람 환경을 개선해 보다 대중 친화적인 레이스 포맷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되는 내구 레이스는 N2 클래스 컵 카로만 운영되지만, 전 클래스 선수가 참가 가능하도록 구성해(2~3인 1팀)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총 주행 거리는 약 250km로, 장시간 주행을 통해 차량의 내구성과 팀워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경기다.

특히 이번 내구 레이스는 선수와 팀 단위 참여를 통해 국내 풀뿌리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N 차량 구매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에는 N 오너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N 짐카나 대회와 EV N 차종이 참가 가능한 N 드리프트 대회를 개최하여 N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대회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진입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각 라운드 현장에서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트랙을 체험하는 'N 택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경주차들과 선수들을 트랙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다양한 N 퍼포먼스 튜닝 파츠를 전시하는 'N 퍼포먼스 트럭 전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장난감 자동차 경주 대회 'N 미니카' △버스를 타고 트랙을 돌아보는 '서킷 사파리' △가상 환경에서 직접 현대 N 차량을 주행해볼 수 있는 'N e-Festival' 등 가족 친화적인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더욱 친근한 모터스포츠 체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1라운드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그란 투리스모 7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현대차는 아시안게임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 공식 후원사로서 현대 N 공식 심레이싱 장비와 선발전 장소 등을 후원하여, 모터스포츠는 물론 국내 심레이싱 저변 확대에서도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N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팬덤 증대를 위해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20년 넘게 개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레이스와 가족 친화적인 현장 이벤트 운영을 통해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모터스포츠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국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서울시 공공행사와 연계해 열린 '르르르 X 책읽는 한강공원, 르르르의 시티뚜어' 행사에 참여한 르르르와 6M 높이의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 [출처=현대자동차]

■ 현대차 Z세대 대표 캐릭터 '르르르' 5월 오프라인 행사 실시

현대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Z세대 대표 캐릭터인 '르르르'를 활용한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르르르는 현대차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9년 런칭한 SNS 기반 마케팅 채널로, 2024년 캐릭터 리뉴얼 이후 주인공인 르르르가 '차 회사는 다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 콘셉트로 소셜미디어에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는 5월 2일과 3일에 이어 오는 5일, 16일, 23일에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서울시 공공행사와 연계한 '르르르 X 책읽는 한강공원, 르르르의 시티뚜어'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6M 높이의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 전시를 비롯해 △르르르의 잠 퍼자기 대회출전(5월 2일)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캐릭터와 콜라보 리딩존(캠핑 의자존) 운영(5월 16일, 23일) △SNS 팔로우 및 포토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팝콘, 부채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5월 9일과 10일 '르르르 X 현대 N 페스티벌, N 페스뚜벅' 행사가 펼쳐진다. 

현대차가 2019년에 창설한 모터스포츠 리그인 '현대 N 페스티벌'과 콜라보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한 르르르 영상 송출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 전시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르르르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을 다니는 르르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포토 이벤트와 르르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 스토어도 열린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부터 르르르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경험을 제고할 계획이다"며 "캐릭터 IP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올해 커뮤니티 및 지역 축제로 접점을 확대하는 등 르르르를 통해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의 르르르는 젊은 세대 뚜벅이들이 공감할 내용을 유쾌한 콘텐츠로 풀어내며 공감을 얻어왔다.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애환을 담아낸 자체 콘텐츠 '지하철 호선쏭 시리즈'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캠페인을 선도하는 '르르르 X 오마이걸 효정 빌런 퇴치쏭'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성료 [출처=KGM]

■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성료

KG모빌리티(KGM)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개인 참가자 등 20여 개 팀이 참가해 무쏘, 무쏘 EV 등 KGM의 픽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튜닝 차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현장에는 캠핑과 차박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튜닝'을 비롯해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오프로드 튜닝', 외관 디자인을 개성 있게 꾸민 '드레스업' 등 다양한 콘셉트의 차량이 전시되었다. 특히, 클래식 '무쏘' 등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도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다목적 소형 소방차∙구급차∙커피차(무쏘 칸)를 비롯해 순찰차(토레스 EVX), 냉동탑차(무쏘 EV) 등 특수 목적 차량도 함께 전시되어 산업 및 공공 분야에서의 높은 활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방문객 투표로 진행된 '튜닝카 콘테스트'가 장식했다. △1위는 모터홈 형태의 캠핑카로 픽업의 확장성을 강조한 탑스모빌(대표 이정환)의 무쏘(상금 300만 원) △2위는 서스펜션 및 외관 튜닝을 통해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진텍코리아(대표 이동준)의 무쏘(상금 200만 원) △공동 3위는 캠퍼 탈착 구조로 오지 탐험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고려해 실용성을 높인 가이아캠퍼(대표 고영창)의 무쏘 칸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 콘셉트의 모비벅스(대표 김상진)의 무쏘(각 상금 100만 원)가 각각 차지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픽업 차량이 개인의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픽업 No.1 브랜드로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 전주 공장, 브랜드존 개소 [출처=한국앤컴퍼니]

■ 한국앤컴퍼니 전주 공장, 브랜드존 개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달 29일 '한국(Hankook)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존(Brand Zone)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된 공간으로, 전북 완주군 소재의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 1층 로비에 마련됐다.

전주공장은 대전공장과 함께 한국배터리(납축전지)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 지난 2001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기존 '한국(Hankook)'과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로 이원화해 운영했던 배터리 라인업을 2024년부터 '한국(Hankook)'으로 일원화했다.

지난해 9월에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한 '한국(Hankook)' 아래,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Charge in Motion)'을 적용한 신규 BI를 런칭했다.

신규 BI 런칭 후에는 '한국(Hankook)'의 패밀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 참여, 홈페이지 개편, 전국 대리점 등 오프라인 설치물 리뉴얼, 유튜브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전주공장 브랜드존 역시 한국배터리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공간은 한국배터리의 역사적 자산이 미래로 이어진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반원형으로 구축했다. AGM 배터리까지 차세대 전지까지 한국배터리의 현재부터 미래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배터리 기술과 혁신, 글로벌과 미래를 시각화한 배터리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전주공장 브랜드존을 앞세워 대리점 및 고객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공장 견학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전주공장 브랜드존은 한국배터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Hankook)을 앞세워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에브리싱 일렉트릭 UK 2026 현장 사진 [출처=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한국타이어, 영국 전기차 전시회서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5월부터 9월까지 영국 3개 지역에서 순차 개최되는 유럽 대표 전기차 전시회 '에브리싱 일렉트릭 UK 2026(Everything Electric UK 2026)'의 '헤드라인 스폰서(Headline Sponsor, 대표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에브리싱 일렉트릭'은 영국 전기차 전문 매체 '풀리 차지드(Fully Charged)'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전기차 및 클린테크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한국타이어는 2024년 공식 후원, 2025년 1개 지역 헤드라인 스폰서, 올해는 3개 지역으로 참가 확대하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유럽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시회는 △5월 8일~9일 영국 노스요크셔주의 '그레이트 요크셔 이벤트 센터(Great Yorkshire Event Centre)'에서 열리는 '노스(North)', △6월 12일~13일 글로스터셔주의 '첼트넘 레이스코스(Cheltenham Racecourse)'에서 개최되는 '웨스트(West)',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런던의 '트위크넘 스타디움(Twickenham Stadium)'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런던(Great London)' 등 총 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시회는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을 아우르는 이원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은 산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B2B Day'로 전기차 시장 도입 전략과 클린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둘째 날은 일반 관람객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전시 기간 브랜드 부스를 통해 '아이온'의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 '아이온 GT(iON GT)'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 등 주요 라인업과 함께,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독점 공급하는 '아이온' 브랜드의 기술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야외 부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및 클린테크 산업을 주제로 한 전문가 패널 토크 및 인사이트 세션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현장 내 브랜드 노출 및 영상 콘텐츠 운영 등으로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고성능 전기차를 겨냥해 개발된 전용 타이어 브랜드다. 고하중 대응, 낮은 회전저항, 저소음 등 전기차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 성능을 지원하며,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대부분의 전기차에 장착 가능한 300여 개 규격을 운영 중이다.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등 행사 참여를 통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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