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 보였다"…아침 산책길 화들짝, 충주호서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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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호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경 충북 충주시 호암동 충주호 물가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즉시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수습된 시신의 지문과 유류품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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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호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경 충북 충주시 호암동 충주호 물가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인 한 행인은 "물가 쪽에 사람의 손처럼 보이는 물체가 있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즉시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육안상 부패가 심하게 진행되지는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습된 시신의 지문과 유류품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타살 등 범죄 연관성 여부를 열어두고 부검을 검토하는 등 다각도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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