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교장 "일부 동문, 헌정질서 위협 불법행위 가담‥국민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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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장이 개교 80주년을 맞아 12.3 비상계엄에 대해 "일부 동문이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가담해 국민께 깊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
박후성 교장은 지난달 30일 육사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불법 비상계엄의 엄중한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육군사관학교장으로서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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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성 육군사관학교장 [육군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imbc/20260504170409318ljvi.jpg)
육군사관학교장이 개교 80주년을 맞아 12.3 비상계엄에 대해 "일부 동문이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가담해 국민께 깊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
박후성 교장은 지난달 30일 육사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불법 비상계엄의 엄중한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육군사관학교장으로서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육사는 법치주의와 헌법정신을 체득하도록 교과과정을 정비했다"면서 "대한민국 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육사가 12.3 비상계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학교는 '헌법과 민주시민'과 '군사법' 과목을 개설하는 등 교과 내용 일부를 개정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9922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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