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컨설팅'·'오빠' 발언 구설수에 "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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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후보들의 언행이 구설수에 오르자 조승래 사무총장은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조 사무총장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이른바 컨설팅 발언과 정청래 대표의 오빠 발언 등에 대한 당 차원의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인 발언이든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언론에 나갔을 때 어떻게 전달될지 고려해야 발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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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후보들의 언행이 구설수에 오르자 조승래 사무총장은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대통령 선거 정확히 1년 만이라 국정운영 든든히 뒷받침하고 골목골목까지 정상화하는 선거"라며 "내란추종세력에 대한 심판과 '윤석열 키즈' 퇴치가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에서 현역단체장 5명이 전부 탈락하는 일도 있을 만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며 "반면 국민의힘은 현역단체장 전부 다 그대로 공천됐는데 대표적인 윤석열 키즈"라고 비판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조 사무총장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이른바 컨설팅 발언과 정청래 대표의 오빠 발언 등에 대한 당 차원의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인 발언이든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언론에 나갔을 때 어떻게 전달될지 고려해야 발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수가 하나도 없으면 제일 좋겠지만 간혹 벌어지는 실수는 있을 수 있으니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시민들에게는 하나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수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 "실수를 어떻게 극복해내느냐, 그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달 25일 남대문시장을 찾아 '장사가 안 된다'는 상인에게 "소비 패턴이 바뀐 문제"라며 "전문가들에게 컨설팅을 한 번 받아보라"고 조언해 야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한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부산 북구갑 후보는 한 초등학생에게 하 후보를 가리켜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해 논란이 일자 두 사람 모두 "아이와 아이 부모님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9917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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