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키패스 6회인데 0도움...'19도움' 브루노, 대기록 도전 현재 진행형→앙리-KDB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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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대기록 도전은 이어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2 승리를 거뒀다.
브루노는 1도움 차이로 좁혔고 앙리-더 브라위너를 넘어 단일 시즌 최다 도움에 도전한다.
이제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브루노가 기세를 이어가면서 프리미어리그 대기록을 달성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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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 대기록 도전은 이어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2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3연승 속 3위를 유지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확정했다.
브루노는 맹활약을 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마테우스 쿠냐 선제골 이후 베냐민 세슈코 골에 관여는 했지만 패스가 프레디 우드먼 손 맞고 흐른 걸 세슈코가 마무리해 도움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브루노는 날카로운 패스를 연이어 보냈다. 맨유는 2실점을 헌납했는데 후반 코비 마이누 골로 3-2를 만들었다. 결과는 맨유의 승리였다.

이날 브루노는 키패스만 6회를 기록했다. 크로스 성공 2회(시도 4회), 롱패스 성공 4회(시도 6회) 등을 기록하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정적인 패스가 이어졌지만 마무리가 안 됐다. 그러면서 브루노는 프리미어리그 19도움에 머물렀다.
브루노는 이미 맨유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데이비드 베컴으로 15도움이었는데 브루노는 이를 한참 추월해 19도움에 도달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2위 기록이다. 2015-16시즌 메수트 외질과 동률을 이뤘다.
이제 티에리 앙리-케빈 더 브라위너 기록에 도전한다. 앙리는 2002-03시즌, 더 브라위너는 2019-20시즌 20도움을 기록했다. 브루노는 1도움 차이로 좁혔고 앙리-더 브라위너를 넘어 단일 시즌 최다 도움에 도전한다.

브루노는 경기당 키패스가 3.8회로 1위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안톤 스타치가 2.3회로 2위인데 차이가 매우 크다. 브루노의 발끝은 매우 날카롭고 위협적이다. 이제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브루노가 기세를 이어가면서 프리미어리그 대기록을 달성할지 지켜볼 일이다.
브루노 활약도 중요하지만 앞에 있는 공격수들 결정력도 중요하다. 리버풀전 득점을 한 쿠냐, 세슈코를 비롯해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등의 분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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