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1차전 출장 불투명

이재승 2026. 5. 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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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팀의 에이스와 당장 함께하기 쉽지 않다.

구단 소식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Ant-Man' 앤써니 에드워즈(가드, 193cm, 102kg)가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1차전 출장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어렵사리 1라운드를 통과한 미네소타로서는 그가 뛰는 게 당장 도움이 된다.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60경기에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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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팀의 에이스와 당장 함께하기 쉽지 않다.
 

구단 소식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Ant-Man’ 앤써니 에드워즈(가드, 193cm, 102kg)가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1차전 출장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그는 덴버 너기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인대 파열이나 골절은 아니지만, 과신전과 골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장 복귀가 어려운 만큼, 현실적으로 2라운드 출장이 어렵다고 봐야 한다.
 

아직 어린 데다 다칠 당시에 비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가능하면 시리즈 중에 돌아올 여지도 있다. 그는 슛 연습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어도 다음 주 중이면 향후 출격 여부가 정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과신전의 경우 최소 열흘은 고사하고 20일 정도는 쉬어야 하기에 자칫 이른 복귀가 큰 화근이 될 수도 있다.
 

미네소타로서도 어쩔 도리가 없다. 예상을 뒤집고 덴버를 따돌리며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 진출했으나, 전력이 온전치 않다. 특히 백코트 누수가 심각하다. 루디 고베어로 상대 간판인 빅토르 웸벤야마를 막는다고 하더라도 디애런 팍스와 스티븐 캐슬을 제어하기 쉽지 않다. 에드워즈와 단테 디빈첸조도 수비가 빼어나진 않으나 공격에서 기여할 수 있다.
 

에드워즈가 출격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정상일지 의문이다. 마지막 라운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으나, 아직 플레이오프 중반부에 돌입해야 하는 시점인 것을 고려하면, 그의 이른 바 조기 복귀를 결정할 이유는 없다. 더구나 20대 중반의 어린 선수라 향후 선수 생활을 고려하면, 무리하게 뛰게 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결정이다.
 

실제로 그의 회복력이 다른 선수보다 빠르다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과신전의 경우, 무릎이 뒤틀린 부상임을 고려하면, 신중해야 한다. 어렵사리 1라운드를 통과한 미네소타로서는 그가 뛰는 게 당장 도움이 된다. 하지만 뛴다고 하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에 섣부른 결단을 하지 않는 게 필요하다.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60경기에 출장했다. NBA 진출 이래 줄곧 70경기 이상을 꾸준히 뛰었으나, 이번에는 부상으로 결장이 다소 잦았다. 경기당 35분을 소화하며 28.8점(.489 .399 .769) 5리바운드 3.7어시스트 1.4스틸을 책임졌다. 4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것은 물론, 데뷔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리는 등 올 해도 맹위를 떨쳤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다소 아쉬웠다. 1라운드 4차전을 치르는 도중 다친 것도 있었으나, 네 경기에서 평균 29.8분 동안 18.5점(.358 .258 .857) 6.8리바운드 3어시스트 1.3블록으로 공격에서 좀체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다. 성공률 대비 적지 않은 득점을 올리긴 했으나, 전년도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당 25.3점을 쓸어담은 것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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