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료사각지대 해소…30년 경력 의사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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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시니어 전문의를 채용해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30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를 시니어 의사로 채용해 군서보건지소에 배치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2024년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해 보건소와 삼호보건지소에서 진료를 시작하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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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보건지소 배치해 6일부터 진료 개시

[헤럴드경제(영암)=김경민기자]영암군이 시니어 전문의를 채용해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30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를 시니어 의사로 채용해 군서보건지소에 배치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니어 의사 배치는 지난해 3월 군서의원 폐원 이후 발생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의사로 알려진 전문의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진료를 맡게 된다. 특히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로 농어촌 의료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번 시니어 의사 채용은 주민들에게 안정적 의료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암군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2024년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해 보건소와 삼호보건지소에서 진료를 시작하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이어 2025년에는 금정면에서는 주민 주도로 폐업 의원을 재개원하는 등 지역 중심의 의료 대응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영암군 고위관계자는 “군서의원 폐원 이후 의료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며 “시니어 전문의 배치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중보건의 감소에 대응해 다양한 방식의 의료 인력 확보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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