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하는 박진섭호, 천안아산 더비 승리하며 '7G 연속 무패' 달성! "시민과 제피로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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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감독의 천안시티 FC(이하 천안)가 지난 3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충남아산 FC(이하 충남아산)와의 시즌 첫 '천안아산 더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지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승리로 천안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프로화 이후 구단 최다 무패 기록을 새로 썼다.
천안은 충남아산을 상대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천안아산 더비의 우위를 확실히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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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박진섭 감독의 천안시티 FC(이하 천안)가 지난 3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충남아산 FC(이하 충남아산)와의 시즌 첫 '천안아산 더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지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승리로 천안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프로화 이후 구단 최다 무패 기록을 새로 썼다. 전반 42분 라마스가 침착하게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은 천안은 후반 골키퍼 박대한의 눈부신 선방쇼로 실점을 막아내며 더비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결과로 천안은 3월 15일 화성 FC전 이후 패배를 잊은 무서운 상승세를 증명했다.

경기 종료 후 박진섭 감독은 "천안 시민과 제피로스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라이벌전 승리로 이어졌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버텨줘 자랑스럽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끝까지 싸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박대한 역시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 기쁘고, 라이벌 충남아산을 상대로 승리해 더욱 의미가 크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고, 많은 응원해주시는 제피로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은 충남아산을 상대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천안아산 더비의 우위를 확실히 점했다.
기세를 올린 천안은 오는 10일 리그 선두를 달리는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원정 경기에 나선다. 부산은 현재 8승 1무 1패(승점 25)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나, 구단 역대 최장 무패 기록을 경신 중인 천안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지역 최고의 자존심을 지킨 천안은 선두 부산까지 제압해 상위권 도약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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