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형찬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 “‘사통팔달 양천 지하철 시대’ 완성…속도감 있는 도시로 바꾸겠다”

박종일 2026. 5.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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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형찬 양천구청장 후보는 "양천을 단순한 주거지역이 아닌 서울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교통·주거·돌봄을 동시에 혁신하는 '속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3일 인터뷰를 통해 "특히 대장홍대선을 시작으로 목동선, 강북횡단선을 조기에 확정해 '사통팔달 양천 지하철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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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찬 후보 “서울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교통·주거·돌봄을 동시에 혁신하는 ‘속도 행정’을 펼치겠다”며 “특히 대장홍대선을 시작으로 목동선, 강북횡단선 조기에 확정 ‘사통팔달 양천 지하철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혀
우형찬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우형찬 양천구청장 후보는 “양천을 단순한 주거지역이 아닌 서울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교통·주거·돌봄을 동시에 혁신하는 ‘속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3일 인터뷰를 통해 “특히 대장홍대선을 시작으로 목동선, 강북횡단선을 조기에 확정해 ‘사통팔달 양천 지하철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철거민의 아들에서 양천 53년…삶 자체가 양천”

우 후보는 이번 선거 출마 배경에 대해 “1973년 전기도 없던 시절 철거민의 아들로 양천에 들어와 53년을 살았다”며 “가난과 소외를 겪은 삶 자체가 양천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4년 전 377표 차이의 아쉬움을 교훈 삼아 이제는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며 “준비된 후보로서 반드시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 ① “지하철 시대 완성”

우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교통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대장홍대선 착공으로 양천 교통의 전환점이 시작됐다”며“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조기 확정을 위해 국가재정법 개정 효과와 지역 개발 수요를 결합해 논리적으로 설득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골목까지 연결되는 촘촘한 대중교통망을 구축해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핵심 공약 ② “재건축·재개발 속도전”

두 번째 공약은 주거환경 개선이다. 우 후보는 “양천은 지금 정비사업의 골든타임”이라며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며 행정 절차를 과감히 단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순 개발이 아닌 녹지와 문화시설이 결합된 ‘명품 주거단지’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 ③ “생애주기 돌봄·미래교육”

세 번째로는 돌봄과 교육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모델을 만들겠다”며“AI 리터러시 기반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해 교육특구 양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은 종합예술…네트워크와 실행력이 강점”

우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언론인 16년과 서울시의원 12년 경험을 꼽았다. 그는 “행정은 단일 분야가 아닌 법·예산·정책·민심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종합예술’”이라며“청와대·국회·서울시를 잇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을 결과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양천 현안 “소음 보상·주거 정비 시급”

양천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항공기 소음 피해 보상 체계 마련 ▷주거환경 정비 속도전

두 가지를 꼽았다.

우 후보는 “구 차원을 넘어 서울시와 정부를 함께 움직여야 해결할 문제”라며 “그 연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즉시 ‘속도 행정’ 가동”

당선 후 첫 과제로는 조직 혁신과 현장 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구청을 규제기관이 아닌 문제 해결 기관으로 바꾸겠다”며“재건축·재개발 등은 구청장이 직접 결단하는 ‘야전사령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천 대전환, 결과로 증명하겠다”

마지막으로 우 후보는 “양천은 서울의 핵심 엔진이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준비된 후보인 저 우형찬이 속도감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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