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힙플페 2026' 장악한 압도적 라이브…떼창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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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BOBBY)가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축제에서 대체 불가한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바비는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6'(HIPHOPPLAYA FESTIVAL 2026)에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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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BOBBY)가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축제에서 대체 불가한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바비는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6'(HIPHOPPLAYA FESTIVAL 2026)에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렬한 인트로로 포문을 연 그는 '에프'(f)를 시작으로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텐데', '야 우냐'를 연달아 선보이며 특유의 파워풀한 래핑과 무대 매너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공연 중반 바비는 '꽐라', '허큘리스!'(hercules!), '무중력'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공연 말미에는 '쇼미더머니 3' 출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와 '연결고리#힙합'을 선곡해 현장의 떼창을 유발했으며, '주옥'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2014년 '쇼미더머니 3' 우승 이후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바비는 최근 '쇼미더머니 12' 본선 무대 지원사격에 나서는 등 여전한 실력을 입증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얻고 있다.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이콘 포에버 투어'('iKON FOUREVER TOUR')를 개최하고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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