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호주 정상회담…에너지·광물 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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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와 핵심 광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호주를 방문 중인 다카이치 총리는 현지시간 4일 수도 캔버라에서 앨버니지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성명에서 "호주와 일본은 협력을 통해 현재와 미래에 걸쳐 양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이익이 될 더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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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왼쪽)와 앨버니지 호주 총리 [EPA=연합뉴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newsy/20260504155636146ovbd.jpg)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와 핵심 광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호주를 방문 중인 다카이치 총리는 현지시간 4일 수도 캔버라에서 앨버니지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에너지 자원, 희토류, 식량 등 분야에서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경제 안보 협력에 관한 공동 선언문을 포함해 모두 5건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성명에서 "호주와 일본은 협력을 통해 현재와 미래에 걸쳐 양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이익이 될 더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에너지 공급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호주는 일본의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입니다.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 이후 양국은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도 이날 회담 후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관계를 "준동맹"이라고 표현하면서 "특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야심 찬 성과들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는 일본이 참여하는 핵심 광물 프로젝트에 최대 13억 호주달러, 우리돈 약 1조 3,7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희토류, 니켈, 흑연 등 자원을 일본에 공급할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다카이치 #일본 #앨버니지 #호주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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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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