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따뜻해진 날씨에 뱀물림 사고 조심

이승형 2026. 5.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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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뱀물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모두 404건으로 이 가운데 91%에 해당하는 369건이 4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됐다.

소방본부는 뱀물림 사고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 119 신고, 반지·시계 등 압박을 유발할 수 있는 물품 제거, 가능한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 세척, 물린 부위에서 약 2∼3㎝ 위쪽 거즈나 붕대로 느슨하게 압박, 환자의 안정을 위해 옆으로 눕힌 자세 유지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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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 따뜻해진 날씨에 뱀물림 사고 조심 = 경북도소방본부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뱀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뱀물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4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뱀물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모두 404건으로 이 가운데 91%에 해당하는 369건이 4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됐다.

올해도 지난 달까지 논밭 작업 등을 하다가 뱀한테 물리는 사고가 11건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뱀물림 사고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 119 신고, 반지·시계 등 압박을 유발할 수 있는 물품 제거, 가능한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 세척, 물린 부위에서 약 2∼3㎝ 위쪽 거즈나 붕대로 느슨하게 압박, 환자의 안정을 위해 옆으로 눕힌 자세 유지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거나 강하게 묶는 행위는 상처 악화와 조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뱀 포획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소규모 수도시설 '찾아가는 수질 상담' =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질 안심 상담'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관리 여건이 취약해 수질 기준 초과가 반복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개선을 희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원인 분석과 맞춤형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먹는 물 수질 기준 전 항목 정밀 분석, 주변 오염원 조사 및 정수 공정 점검을 통한 부적합 원인 규명, 항목별 맞춤형 정수 공정 제안 및 시설 관리자 교육 등을 한다.

▲ 경북농업기술원, 4년 연속 교원 연수기관 지정 =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 연수원으로부터 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4년 연속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 2023년부터 대구·경북 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치유농업'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두뇌 컨디션이 16.86% 개선되는 유의미한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기술원은 2022년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해 치유농산업 지원과 치유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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