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 재선도전…"변화 완성할 시간…힘 모아달라"

장영은 2026. 5. 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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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순걸 울산 울주군수 후보가 6·3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4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구영들 공원에서 민선 9기 울주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검증된 성과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 시대 완성'이라는 새로운 소명을 안고 다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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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주군수 후보, 재선 도전 출마 기자회견 [촬영 장영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국민의힘 이순걸 울산 울주군수 후보가 6·3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4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구영들 공원에서 민선 9기 울주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검증된 성과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 시대 완성'이라는 새로운 소명을 안고 다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울주는 분명히 달라졌다"며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지킬 울주군립병원이 곧 문을 열고, 청년과 기업이 모일 미래 산업 기반이 자리 잡았으며, 전국적 인구 감소 속에서도 울주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이것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낸 울주의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고 울주에는 중단 없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4년간 울주 전역에 뿌린 씨앗이 튼튼히 뿌리내리고, 거대한 나무로 자라 열매를 맺어 그 결실이 군민 여러분의 삶 속에 온전히 돌아가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제가 다시 도전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 재선 도전 출마 기자회견 [촬영 장영은]

이 후보는 그러면서 울주의 미래 100년, 세계 일류 도시를 향한 6대 비전으로 ▲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 미래세대가 꿈을 이루는 교육도시 ▲ 중년도 노후도 든든한 복지도시 ▲ 문화와 체육으로 건강한 활력도시 ▲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도시 만들기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1천억원 규모 울주청년성장펀드 조성, 아이 출산 시마다 2천만원 축하지원금 지급, 고교생 천원의 아침밥, 중고생 교통비 지원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울주에서 태어나 울주를 위해 일해왔고 이젠 변화를 완성해야할 시간"이라며 "군민행복시대를 끝까지 책임지고 해내겠다.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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