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 '목욕하는 사람들' 작품 속으로…"수영복 입으면 미술관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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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의 바이엘러 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세잔 전시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입장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한 이색 이벤트가 진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3일 유로뉴스에 따르면, 이 미술관은 5월 1일 하루 동안 비키니, 수영복, 수영 팬츠 등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이 수영복을 착용함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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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입고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사람들 [출처=AF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newsy/20260504145347811mzfx.jpg)
스위스 바젤의 바이엘러 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세잔 전시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입장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한 이색 이벤트가 진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3일 유로뉴스에 따르면, 이 미술관은 5월 1일 하루 동안 비키니, 수영복, 수영 팬츠 등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면제했습니다.
일반 입장료는 약 25스위스프랑(약 4만 7천 원)입니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기획한 ‘목욕하는 사람들의 날’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화가 폴 세잔의 대표 연작 ‘목욕하는 사람들’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마련됐습니다.
세잔의 작품은 자연 속 인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관계를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이 수영복을 착용함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수영모를 쓰거나 맨발로 정원을 거니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즐겼습니다.
일부는 “낯설지만 흥미로운 경험”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술관 측은 이번 시도를 통해 기존의 엄격한 관람 문화를 완화하고, 관람객들이 더 자유롭고 유쾌하게 예술을 경험하도록 유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세잔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스위스 #바젤 #세잔 #수영복 #목욕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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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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