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선거 출사표…"현정부 하에선 충남과 통합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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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4일 "지방 분권의 철학 없는 현 정부하에서는 절대 충남과 통합하지 않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022년 6월 인수위에서 확인해 보니 7월이면 전액 소진할 위기에 몰려 있었다"며 "대전시장 선거를 앞둔 가정의 달 (허 후보가) 온통대전 인센티브를 15%를 확대했기 때문이고, 이를 정상적으로 지급하려면 1천80억원 추경이 필요한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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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출마 공식화 (대전=연합뉴스)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장우 전 대전시장이 4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 하고 있다. 2026.5.4 [이장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yonhap/20260504141909431dtgc.jpg)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4일 "지방 분권의 철학 없는 현 정부하에서는 절대 충남과 통합하지 않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대전 지우기' 대전·충남 졸속 통합에 대한 심판의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충남도와 대전시가 지난 3년 동안 노력한 대전·충남 통합이 어떻게 되었느냐"며 "이재명 정부가 하이재킹(가로채기)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입맛에 맞춘 법안을 급조한 결과 대전·충남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수포가 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해 큰소리치던 정부 지원은 삭감됐다"며 "광주 시민과 전남도민에게 빚만 떠안기는 졸속 통합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장우, 대전시장 출마 공식화 (대전=연합뉴스)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장우 전 대전시장이 4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 하고 있다. 2026.5.4 [이장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yonhap/20260504141909680anle.jpg)
이 후보는 또 4년 전 취임 당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예산이 조기 소진 위기에 있었다며 경쟁 상대인 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비판했다.
그는 "2022년 6월 인수위에서 확인해 보니 7월이면 전액 소진할 위기에 몰려 있었다"며 "대전시장 선거를 앞둔 가정의 달 (허 후보가) 온통대전 인센티브를 15%를 확대했기 때문이고, 이를 정상적으로 지급하려면 1천80억원 추경이 필요한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1호 공약으로는 도시철도 3·4·5·6호선에 무궤도 트램(TRT)인 3칸 굴절차량을 도입해 임기 내 개통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아울러 대전 거주 농업·임업인에게 연 100만원의 공익 수당을 지급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 6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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