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브리핑] 분위기 반등 토트넘, 2연승으로 잔류 가능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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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값진 2연승으로 잔류 전망을 밝혔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5-26 EPL 35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앞서 울버햄튼을 꺾으며 15경기 무승(6무 9패)에서 탈출했던 토트넘은 2연승에 성공, 9승 10무 16패(승점 37)가 되면서 전날 브렌트퍼드에 0-3 완패를 당한 웨스트햄(승점 36)을 18위로 끌어 내리며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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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로 도약…시즌 종료까지 3경기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값진 2연승으로 잔류 전망을 밝혔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5-26 EPL 35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앞서 울버햄튼을 꺾으며 15경기 무승(6무 9패)에서 탈출했던 토트넘은 2연승에 성공, 9승 10무 16패(승점 37)가 되면서 전날 브렌트퍼드에 0-3 완패를 당한 웨스트햄(승점 36)을 18위로 끌어 내리며 17위에 올랐다.
토트넘이 잔여 시즌에 현재 순위를 유지한다면 2026-27시즌에도 토트넘은 EPL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15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허덕였다. 토트넘이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뒀지만 계속된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순위가 계속 하락했다. 모두가 토트넘의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까지 몰렸다.
그러나 토트넘이 지난달 꺼내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교체가 점점 효과를 보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초반 2경기에서 1무 1패로 이기지 못하며 불안한 기운이 감돌았다.
토트넘이 부진할 때 잔류 경쟁 중인 웨스트햄,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는 모두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이에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단을 고급 식당에 초대해 대화를 나누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며 분위기 반등을 노렸다.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고, 팀에 화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에서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했다.
데 제르비 감독의 의도는 적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토트넘은 이미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튼을 상대로 승리, 모처럼 승전고를 울린 뒤 리그 5위 강호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도 값진 승점 3점을 따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경기 후 데 제르비 감독은 "2연승으로 우리가 더 큰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토트넘 경기력이 나아진 것은 나 때문이 아니다.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하는 나는 운이 좋을 뿐"이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며 한번 더 선수단 사기를 끌어 올렸다.
기세를 높인 토트넘은 12일 리즈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이후 첼시와 에버턴과 2연전을 치른 뒤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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