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0개 여성가구에 ‘안심 지킴이세트’ 제공
한형진 기자 2026. 5. 4. 13:57

여성 1인 가구, 한부모가구 등 제주지역 여성가구를 위해 안전 장치를 제공한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6년 여성안심 지킴이세트 지원사업'은 총 2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구, 여성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물품은 실내용 홈캠과 창문잠금장치다. 홈캠은 휴대폰 앱을 통해 실내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사)제주여성인권연대 누리집( www.jwr.or.kr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novawij@hanmail.net) 또는 상담소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6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여성가구의 주거 불안을 줄이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