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한국 온다…수원FC 위민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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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AFC로부터 '내고향여자축구단이 한국에서 열리는 2025-2026 AWCL 4강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2025-2026 AWCL에는 수원FC 위민(한국), 내고향여자축구단(북한), 도쿄 베르디(일본), 멜버른시티(호주)가 4강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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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AFC로부터 '내고향여자축구단이 한국에서 열리는 2025-2026 AWCL 4강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2025-2026 AWCL에는 수원FC 위민(한국), 내고향여자축구단(북한), 도쿄 베르디(일본), 멜버른시티(호주)가 4강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오는 20일 수원FC 위민-내고향여자축구단, 도쿄 베르디-멜버른시티의 준결승전이 펼쳐지며, 준결승전의 승자가 23일 결승전을 치른다. 장소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모두 수원종합운동장이다.
이에 따라 내고향여자축구단이 한국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 출전할지 관심이 모였는데, 내고향여자축구단이 대회 출전을 결정하면서 한국에서 남북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북한 축구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18년 10월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강원도 춘천, 인제 개최) 이후 8년 만이며, 여자 축구팀으로 한정한다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다른 종목까지 포함한다면, 지난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 이후 처음이다.
내고향여자축구단에서는 선수 27명(출전선수명단 23명, 예비 4명), 스태프 12명 등 총 39명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오는 17일 입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부에 위 선수단에 대한 방문 신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2012년 창단했으며 평양을 연고로 하고 있다. 소비재 기업인 내고향의 후원을 받는 기업형 체육단이다.
북한 여자 1부리그 우승을 여러 차례 차지한 강호로, 북한 여자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있는 리유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또한 선수단 상당수는 최근 연령별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이다.
수원FC 위민은 조별리그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을 상대했지만, 0-3으로 패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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