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인종차별 의상 논란 사과…"문화적 감수성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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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빅뱅(BIGBANG)' 리더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G-DRAGON) 측이 무대 의상에 새겨진 인종차별적 문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4일 "지난 2일 마카오 'K-스파크(K-SPARK)' 행사에서 아티스트의 공연 의상에 사회적·문화적 맥락상 적절하지 않은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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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드래곤.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newsis/20260504125311257rnzt.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빅뱅(BIGBANG)' 리더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G-DRAGON) 측이 무대 의상에 새겨진 인종차별적 문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4일 "지난 2일 마카오 'K-스파크(K-SPARK)' 행사에서 아티스트의 공연 의상에 사회적·문화적 맥락상 적절하지 않은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통해 세심한 문화적 감수성과 책임 있는 검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며 "스타일링을 포함한 내부 검토 및 확인 절차 전반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개선해 보다 신중한 기준 아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마카오 공연 당시 네덜란드어로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 등의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있어 글로벌 팬 여러분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가치가 존중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고 세심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빅뱅 멤버들과 올랐다. 오는 8월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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