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에 피 채울 것"…김희철, '아형' 하차→절절한 심경 발표 [MHN:피드]

윤우규 2026. 5. 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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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정 하차하는 가운데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직접 입장을 전했다.

장성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장티처'를 키워 준 희철이가 '아는형님'을 떠난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며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니 걱정된다. 부디 쾌차해서 다시 '아는형님'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잠시 부재를 선언한 김희철의 행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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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아는 형님' 휴식에 입장 발표 "지인들로부터 전화 많이 와"

(MHN 윤우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정 하차하는 가운데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직접 입장을 전했다.

김희철은 지난 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장성규가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아니 친구야 나 그 정도 아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또 김희철은 해당 글을 통해 장성규에게 "고마운 내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희철은 "지인들한테 걱정의 전화가 많이 온다. '우리는 새벽 네 시지만, 시청자는 오후 여섯 시다' 호동 형님의 이 말처럼 내 지침, 피곤함, 멍한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서는 안 되니 잠시 우물에 피를 채운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매주 목요일 녹화인데, 내가 해외 일정이 있을 때는 방송반 형님들이 배려를 굉장히 해준다. 매번 그러기도, 들쑥날쑥 등교할 수도 없기에 쉬는 거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는 형님'은 내게 너무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부부 같은 존재다. 방송반, 형님들, 시청자들께 고마움뿐이다. 내 친구 신영이가 들어오면서 내가 편히 쉴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신영이와 함께 더욱 풍성해질 '아는 형님' 재밌게 봐달라"고 전했다. 그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시청자 여러분들 꼭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아는 형님' 첫 방송부터 함께한 김희철은 11년 만에 갑작스러운 잠정 하차 소시을 전하게 됐다. 제작진은 "(김희철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장티처'라는 별칭으로 활동했던 장성규는 김희철의 휴식 소식에 걱정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장티처'를 키워 준 희철이가 '아는형님'을 떠난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며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니 걱정된다. 부디 쾌차해서 다시 '아는형님'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잠시 부재를 선언한 김희철의 행보를 응원했다.

사진=김희철, SBS 엔터 플레이 '덕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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