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남자 골프 20위로 상승…개인 최고 순위

김도용 기자 2026. 5. 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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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31·CJ)가 남자 골프 세계 20위권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한 20위에 올랐다.

상승세를 타던 김시우는 약 2개월 동안 주춤했지만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10위에 오르며 분위기를 바꿨다.

김시우와 함께 세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28·CJ)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져 7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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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챔피언십 공동 4위…올해 톱10만 6번
남자 골프 세계 20위에 오른 김시우.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시우(31·CJ)가 남자 골프 세계 20위권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한 20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시우는 지난주 세웠던 개인 최고 순위를 1주일 만에 경신했다.

지난해를 47위로 마쳤던 김시우는 올해 안정적인 기량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해 12개 대회에 출전,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고 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시즌 초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첫 톱10에 성공했다. 이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공동 2위), WM 피닉스 오픈(공동 3위)에서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상승세를 타던 김시우는 약 2개월 동안 주춤했지만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10위에 오르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RBC 헤리티지 공동 3위에 자리한 뒤 이날 끝난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시우와 함께 세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28·CJ)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져 77위가 됐다.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캐머런 영(미국)은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에 자리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여전히 세계 1, 2위를 지켰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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