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온라인 거래 ‘역대 최대’…항공권·전기차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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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발권과 전기차·스마트폰 구매가 늘면서 3월 온라인 거래 규모가 25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4일) 공개한 2026년 3월 온라인쇼핑동향을 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 5,7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데이터처는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 할증료 인상이 예고되자 미리 항공권을 발권하는 수요가 몰렸고, 신형 스마트폰 출시·수입 전기차 인도량 증가에 따라 통신기기와 자동차 거래도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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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발권과 전기차·스마트폰 구매가 늘면서 3월 온라인 거래 규모가 25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4일) 공개한 2026년 3월 온라인쇼핑동향을 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 5,7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13.3%가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에서 21.7%,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에서 109.9%, 통신기기에서 107.5% 증가했습니다.
데이터처는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 할증료 인상이 예고되자 미리 항공권을 발권하는 수요가 몰렸고, 신형 스마트폰 출시·수입 전기차 인도량 증가에 따라 통신기기와 자동차 거래도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를 보면, 음식 서비스(14.2%), 음·식료품(13.3%), 여행 및 교통서비스(13.0%), 의복(7.9%), 생활용품(7.4%) 순서로 많았습니다.
지난 1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2조 1,643억 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9.2% 증가했습니다.
특히 1분기 해외 직접 판매와 구매도 크게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역직구’라 불리는 해외 직접판매는 지난해 1분기 대비 24.4% 늘어난 1조 59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역직구 비중을 가장 크게 차지하는 중국에서 0.7% 늘어나 상승폭이 둔화했지만, 일본에서 36.7%와 미국에서 25.4%가 늘어 크게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화장품에서 22.5%, 음반·비디오·악기에서 46.4%가 늘어나 ‘K-뷰티’와 ‘K-컬처’ 영향이 컸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 해외 상품을 구매하는 해외 직접구매는 1.2% 늘어나 1조 9,78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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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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