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NC AI와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 도전

이상학 2026. 5. 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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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인공지능(AI)을 도시 전반에 접목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도전한다.

춘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대표사로 NC AI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 인프라 전반에 AI를 적용해 'K-AI 시티'를 구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시는 이번 공모를 단순 인프라 구축이 아닌, AI가 실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실증형 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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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인공지능(AI)을 도시 전반에 접목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도전한다.

춘천시청 [춘천시 제공]

춘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대표사로 NC AI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 인프라 전반에 AI를 적용해 'K-AI 시티'를 구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 등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종합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원권에서는 1곳만 선정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단순 인프라 구축이 아닌, AI가 실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실증형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독자 대형언어모델(LLM), 3D 비전, 강화학습,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한 NC AI를 대표사로 낙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NC AI는 NCSoft에서 출발한 AI 전문 조직으로, 자연어처리(NLP)와 3D 비전, 강화학습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온 산업형 AI 기업이다.

춘천시는 대표사 선정에 이어 복수 기업과 협의를 진행하며 컨소시엄 구성과 차별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시티가 데이터 수집과 인프라 구축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AI가 시민 삶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내는 전환점"이라며 "춘천에서 그 가능성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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