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바나나 꺼내려고"‥쓰레기봉투에 불 지른 50대 검거

김흥준 heungjun@mbc.co.kr 2026. 5.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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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쓰레기봉투에 들어있는 음식물을 꺼내기 위해 봉투에 불을 붙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그제 오후 3시쯤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고촌역 근처 거리에서 쌓여 있던 쓰레기봉투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노숙 생활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배가 고파서 쓰레기봉투 안에 있던 바나나를 꺼내기 위해 라이터로 봉투에 구멍을 내려다가 불을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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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쓰레기봉투에 들어있는 음식물을 꺼내기 위해 봉투에 불을 붙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그제 오후 3시쯤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고촌역 근처 거리에서 쌓여 있던 쓰레기봉투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쓰레기 봉투 일부를 태운 뒤 현장 근처에 있던 주민에 의해 곧바로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노숙 생활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배가 고파서 쓰레기봉투 안에 있던 바나나를 꺼내기 위해 라이터로 봉투에 구멍을 내려다가 불을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다른 사건으로 검찰 수배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신병을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인계했습니다.

김흥준 기자(heungj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19842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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