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박스루킨-15', 종양 수의사 20인과 임상 활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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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최근 반려견 면역 항암보조치료제 '박스루킨-15주'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고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4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박스루킨-15주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면역 항암 보조치료제다.
이어 박스루킨-15주의 적용 시점과 활용 전략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오는 10일 본사에서 '박스루킨-15와 함께하는 보호자 대상 항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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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 시점·면역 평가 등 임상 포인트 집중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유한양행이 최근 반려견 면역 항암보조치료제 '박스루킨-15주'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고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4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박스루킨-15주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면역 항암 보조치료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유한양행이 국내 유통과 공급을 맡고 있으며 개발은 박셀바이오가 수행했다.
최근 적응증 확대에 따라 임상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가운데 반려동물 고령화로 종양 진료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제 임상 적용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내 종양 분야 수의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개체별 특성이 다른 종양 환견의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메인 강연은 송우진 시그니처동물의료센터 원장이 맡았다. 송 원장은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종양 종류와 진행 단계, 환견 상태에 따른 치료 반응 차이를 설명했다. 이어 박스루킨-15주의 적용 시점과 활용 전략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실제 적용 사례 2건이 발표됐다. 발표자들은 종양 유형과 병기, 투여 스케줄, 병용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치료 경과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투여 간격, 병용요법 구성, 면역 반응 평가 방식 등 실무 쟁점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패널로는 FM동물메디컬센터 곽지훈·김건우 원장을 비롯해 손성지 넬동물의료센터 원장, 정윤희 더케어동물의료센터 내과 과장, 장호진 본동물의료센터 원장, 웨스턴동물의료센터 박정훈 원장·손상준 내과 과장, VIP동물의료센터 성현정 원장·강희준 내과 팀장 , 전종희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내과 부장 등 종양 분야 수의사 20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반려견 면역력 진단 플랫폼 '셀리틱스 펫 이뮤니티(Cellytics Pet Immunity)'도 소개됐다. 메타이뮨텍 한선미 대표는 면역 상태를 수치화해 항암 보조치료 전후 변화를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의사는 "증례 중심 논의가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됐다"며 "이 같은 학술 교류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전국 유통망과 현장 지원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오는 10일 본사에서 '박스루킨-15와 함께하는 보호자 대상 항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피펫]
badook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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