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통산 21번째 세리에A 우승…두 시즌 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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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 밀란이 통산 21번째 스쿠데토(작은 방패·우승팀 유니폼에 부착하는 방패 문양)를 달성했다.
인터 밀란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5-26 세리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르마를 2-0으로 제압했다.
인터 밀란은 2023-24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통산 우승 횟수도 21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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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파 이탈리아 결승서 라치오와 격돌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 밀란이 통산 21번째 스쿠데토(작은 방패·우승팀 유니폼에 부착하는 방패 문양)를 달성했다.
인터 밀란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5-26 세리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르마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 추가시간 마르쿠스 튀랑의 선제골로 0의 균형을 깬 인터 밀란은 후반 35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쐐기 골을 넣어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26승4무5패(승점 82)를 기록, 2위 나폴리(승점 70)와 격차를 승점 12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인터 밀란은 2023-24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통산 우승 횟수도 21회로 늘렸다.
세리에A 최다 우승 기록은 36차례 정상을 밟은 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 밀란과 AC밀란(19회)이 뒤를 잇는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시모네 인자기 전 감독의 후임으로 인터 밀란 지휘봉을 잡은 루마니아 출신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은 한 시즌 만에 우승컵을 안겼다.
인터 밀란은 오는 13일 로마에서 펼쳐지는 라치오와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더블'(2관왕)에 도전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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