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B 면역질환 관련 2건 인수
김자연 기자 2026. 5. 4. 11:19
TCE 개발사와 환자 데이터 사업부 사들여
시주타믹 (출처= 캔디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벨기에의 UCB가 면역 매개 질환 관련 인수를 잇달아 체결했다.
UCB는 면역 리셋 TCE(T-cell engager) 개발사인 미국 캔디드 쎄러퓨틱스를 선금 20억달러와 향후 마일스톤 최대 2억달러에, 이미도믹스의 환자 데이터 사업부를 비공개 금액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캔디드는 대표적 신약후보로 형질 세포 상에 BCMA와 T세포 상의 CD3을 향하는 이중특이 항체 시주타믹(cizutamig)이 현재 10여 자가면역 적응증에 1상 임상시험 중이다.
시주타믹은 BCMA 발현 형질세포 및 B세포에 대해 T세포 매개 세포독성을 유지하는 한편 사이토카인 방출은 제한시켜 계열 내 최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UCB는 이미도믹스의 환자 인사이트 사업부를 인수하며 면역-매개 염증 질환(IMID)의 멀티-오믹 데이터세트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UCB는 약물 타깃을 집어내고 반응자의 바이오마커를 밝히며 환자 계층화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도믹스는 18년 이상 130여 모집 센터 및 300명 이상의 연구자 네트워크로부터 수집한 종단 샘플과 역학, 임상 기록, 영상, 및 멀티-오믹 프로파일을 통합시켰다. 샘플은 1만7000명 이상의 환자로부터 나온 데이터와 함께 스페인의 바이오뱅크에 저장됐다.
이에 따라 UCB는 이미도믹스의 연구실 및 팀과 데이터세트, 분석 플랫폼, 파트너십 등도 이어받게 됐다. 한편, 앞서 UCB는 이미도믹스에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