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서 볼까"…서울, 도시 전체가 공연장 된다

정소양 2026. 5. 4.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야외공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다양한 야외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의 광장·거리·공원·문화시설을 살아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며 "시민들이 '오늘은 어디에서 공연을 볼까'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한강·광화문·노들섬 등 곳곳에서 야외공연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야외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야외공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서울광장에서는 대표 상설공연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6일 개막해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개막 공연에는 로이킴 등 가수들이 참여하며, 이후 클래식·뮤지컬·마술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구석구석라이브' 거리공연은 서울 전역 50여 곳에서 약 2000회 열려, 시민들이 별도 예약 없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공연 공간으로 활용된다. '문화로 야금야금'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시립 문화시설 8곳이 매주 금요일 밤 9시까지 운영되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매달 첫 금요일에는 클래식, 국악, 가족극 등 특별 공연이 열린다.

5월 말부터는 광화문광장과 한강에서 대형 야외공연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5월 22~23일 무료 야외 오페라 공연을 개최하며, 광화문에서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한강에서는 '라 트라비아타' 공연이 진행된다. 6월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려 클래식 공연과 불꽃놀이를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울숲과 노들섬 등 나들이 명소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서울스테이지'는 5월 한 달간 서울숲에서 정기 공연을 진행하고, 노들섬에서는 '노들노을스테이지'와 함께 인디밴드 공연, 서커스, 페퍼톤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다양한 야외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의 광장·거리·공원·문화시설을 살아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며 "시민들이 '오늘은 어디에서 공연을 볼까'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