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이드·현대렌탈케어, ‘큐밍’ 브랜드로 종합가전 확장… 렌탈 넘어 일반 구매 시장까지 확대

2026. 5. 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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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에이드(구 위니아에이드)와 현대렌탈케어가 '큐밍(Quming)' 브랜드를 중심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종합가전 시장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렌탈 중심 구조에서 일반 구매 시장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서는 흐름이다.

현대렌탈케어는 큐밍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종합가전으로 재정립하고 있으며, 큐에이드는 1월부터 큐밍 적용 신제품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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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에이드(구 위니아에이드)와 현대렌탈케어가 ‘큐밍(Quming)’ 브랜드를 중심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종합가전 시장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렌탈 중심 구조에서 일반 구매 시장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서는 흐름이다.

현대렌탈케어는 큐밍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종합가전으로 재정립하고 있으며, 큐에이드는 1월부터 큐밍 적용 신제품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 큐밍 신제품 세탁기(8kg), 김치냉장고(168L), 전자레인지(23L), 에어컨(6/10평) / 제공=큐에이드

제품 구성은 1~2인 가구와 실수요층을 겨냥한 생활 밀착형 가전에 집중됐다. 1월 출시된 ▲세탁기(8kg) ▲김치냉장고(168L) ▲전자레인지(23L)를 시작으로, 3~4월에는 ▲세탁기(12kg) ▲에어컨(6평·10평)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렌탈 중심이던 브랜드를 일반 구매 영역까지 확장한 구조라는 점에서 사업 방향 전환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업은 단순 브랜드 제휴를 넘어 상품 기획부터 공급, 유통, 사후관리까지 연결된 통합 운영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 큐에이드의 유통·서비스 역량과 현대렌탈케어의 브랜드 및 렌탈 운영 경험이 결합되며 실질적인 사업 단위의 협업 체계로 확장된 모습이다.

큐밍은 그동안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렌탈 중심 생활가전을 기반으로 시장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여기에 큐에이드의 제조 경험과 상품 기획 역량, 전국 단위 서비스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제품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운영 구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큐에이드는 전국 80여 개 직영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큐밍 브랜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애플(Apple) 공인 서비스를 비롯해 소니, 일렉트로룩스, 테팔, 샤오미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된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와 사후 케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렌탈 고객과 일반 구매 고객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주방가전, 생활가전, 냉난방가전, 케어가전 전반으로 큐밍 브랜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렌탈과 일반 판매를 병행하는 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양사의 협업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단계로 볼 수 있다”며 “큐밍을 종합가전 브랜드로 성장시켜 생활가전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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