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vs 부산 KCC’…5·6위 챔프전 맞대결 성사

손예지 2026. 5. 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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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양소노아레나서 1차전
단기전은 KCC, 장기전은 소노 우세 전망
자료 : 연합뉴스

프로농구 출범 29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5위와 6위 팀이 맞붙는 챔피언결정전이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승제로 진행되며, 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와 6위 부산 KCC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상승세를 타며 전력이 최고조에 오른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시리즈 양상에 따라 우승 향방이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단기전으로 끝날 경우 전력에서 앞선 KCC가, 접전 끝 장기전으로 이어질 경우 체력과 조직력이 강한 소노가 유리하다는 분석입니다.

KCC는 플레이오프에서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안정적인 수비력까지 입증했습니다.

초반 흐름을 잡을 경우 비교적 빠른 시리즈 마무리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반면 소노는 ‘수비 최강’으로 평가받던 LG를 꺾으며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젊은 선수층과 두터운 벤치를 바탕으로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경쟁력이 높아지는 팀으로 평가됩니다.

전력 구성에서는 KCC가 앞서지만, 체력 부담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변수로 꼽힙니다.

이번 시리즈는 팽팽한 접전 속에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손예지 디지털 뉴스팀(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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