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개월 만에 '90kg→70kg' 폭풍 감량…"이상화 태도 돌변하더라, 엄청 예뻐해" ('미우새')

배효진 2026. 5.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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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체중 감량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강남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서장훈은 "강남 씨가 한때 90㎏까지 나갔다가 4개월 만에 20㎏을 감량했다. 살 빠진 뒤 이상화 씨의 대우가 달라졌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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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강남이 체중 감량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강남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강남을 본 패널들은 변화된 외형에 반응을 보였고, 체중 감량 사실이 함께 언급됐다. 서장훈은 "강남 씨가 한때 90㎏까지 나갔다가 4개월 만에 20㎏을 감량했다. 살 빠진 뒤 이상화 씨의 대우가 달라졌다고"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은 "(이상화가) 엄청 예뻐해 준다. 90㎏ 때는 운동 선배처럼 살 빼라고 막 대했다. 보기 싫었나 보다. 사랑받으려면 남편들도 노력해야 한다"고 감량 전후의 차이를 언급했다. 현재 강남은 7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화와의 연애 시절 일화도 함께 공개됐다. 두 사람이 비공개로 교제하던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했을 때 반려견의 행동으로 관계가 드러날 뻔한 상황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강남은 "이상화가 강아지 케어를 많이 해줬고, 강아지도 이상화를 너무 좋아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자세히 보면 이상화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강아지들은 거짓말을 못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앞서 지난달 27일 반려견을 떠나보낸 그는 이튿날인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피카, 피카별에 잘 도착했냐"며 절절한 마지막 인사를 남겨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바. 피카는 이상화가 캐나다 훈련 시절부터 함께한 골든 리트리버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키웠다.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2018년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19년 결혼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TV리포트 DB,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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