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이 꼽은 인구유입 해법은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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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민들이 생각하는 지역 인구 유입 우선 정책으로 '기업유치'를 꼽았다.
원주시가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해 4일 발표한 '2025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으로 '기업 유치'가 37.7%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일자리 지원'이 34.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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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yonhap/20260504104905166zwff.jpg)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민들이 생각하는 지역 인구 유입 우선 정책으로 '기업유치'를 꼽았다.
원주시가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해 4일 발표한 '2025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으로 '기업 유치'가 37.7%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일자리 지원'이 34.6%를 차지했다.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강원도에 계속 거주하겠다는 의사는 66.6%, 원주시에 계속 거주하겠다는 의사는 64.5%로 나타났다.
근로 여건에 대한 만족도(5점 만점)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3.41점으로 나타났으며, 항목별 만족도는 '하는 일'이 3.48점, '고용의 안정성'은 3.46점이었다.
가구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100만∼200만 원 미만'이 24.2%로 가장 많았고, '200만∼300만 원 미만'이 뒤를 이었다.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는 공교육비가 대학(원)생이 9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사교육비는 고등학생이 67.6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결혼에 대한 인식에서 긍정 답변이 59.2%, 부정 답변이 4.8%로 나타났으며, 결혼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이 28.7%, '출산과 자녀 양육 부담'이 20.4% 순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5점 만점)는 택시가 3.4점으로 가장 높았고, 시외·고속버스 3.27점, 기차 3.11점 순이었다.
주말이나 휴일 여가 활동에서는 '동영상 콘텐츠 시청'이 47.3%로 가장 많았으며, '휴식 활동'이 14.5%, '취미·자기 계발 활동'이 7.7%였다.
지난 1년 동안 공연이나 스포츠를 1회 이상 관람한 비율은 40.6%였으며, 가장 자주 관람하는 문화예술행사는 '스포츠'가 연평균 5회로 조사됐다.
대표 관광자원으로 홍보·육성해야 할 장소는 '간현관광지' 38.9%, '치악산' 32.4% 순이었으며,
대표 음식으로는 '치악산 한우구이' 25.6%, '원주 추어탕' 24.5%, '만두' 16.8% 순으로 나타났다.
2009년 제1회 조사를 시작한 원주시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원주시 표본 1천1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여가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4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원주통계정보 홈페이지(wonju.go.kr/stat/index.do)→통계보고서→사회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4일 "사회조사 결과가 각종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년마다 시행되는 경제총조사가 오는 6∼7월 실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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