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제로코드, 'WIS 2026'서 AI 비즈니스 지원 솔루션 '아네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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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전시회 '월드IT쇼(WIS) 2026'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 가운데, AI 기반 B2B 무역 솔루션 스타트업 '팀제로코드'가 선보인 서비스가 관심을 받았다.
팀제로코드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 브랜드 '아네스(aness)'를 필두로 실시간 AI 통역 및 데이터 구조화 서비스인 '아네스노트(anessNot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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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전시회 '월드IT쇼(WIS) 2026'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 가운데, AI 기반 B2B 무역 솔루션 스타트업 '팀제로코드'가 선보인 서비스가 관심을 받았다.
팀제로코드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 브랜드 '아네스(aness)'를 필두로 실시간 AI 통역 및 데이터 구조화 서비스인 '아네스노트(anessNote)'를 공개했다. 특히 강남구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선정 기업 자격으로 '강남관'에 부스를 마련한 팀제로코드는, 실제 수출 현장에서 즉각 도입 가능한 비즈니스 지원 패키지를 선보이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팀제로코드가 이번 WIS에서 강조한 가치는 '무역의 디지털 전환(DX)'이다. 그 중심에 있는 '아네스노트'는 고도화된 STT(Speech-to-Text) 기술을 활용해 다국어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간으로 통역하고, 대화 내용을 구조화해 미팅 일지를 자동 생성한다.
현장을 찾은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상담 시 통역 인력을 구하는 게 고비였는데, 아네스노트를 통해 전문 용어까지 정확히 소통되는 것을 보고 즉시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

함께 선보인 '아네스플랫폼'은 단순 매칭을 넘어 파트너사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파편화된 무역 프로세스를 단일 플랫폼 내에서 해결하려는 팀제로코드의 원스톱 전략이 반영된 결과다.
2024년 10월 설립된 팀제로코드는 창업 2년 차에 접어들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어섰으며, 최근 실리콘밸리 모빌리티 전시회에서 AI 통역 및 비즈니스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진영 팀제로코드 부사장은 "이번 월드IT쇼는 아네스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실질적인 도구임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KOTRA와의 협업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언어와 정보의 제약 없이 진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팀제로코드는 이번 WIS 참가를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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