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 국제히스토리영화제 공식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에서 제작한 영화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이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히스토리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상영됐다.
4일 대전대에 따르면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집중 조명하는 영화제로, 2일부터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에서 제작한 영화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이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히스토리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상영됐다.
4일 대전대에 따르면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집중 조명하는 영화제로, 2일부터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영화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은 19세기 말 조선을 배경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애 마지막 50일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실제 심문 기록인 전봉준공초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고증 그대로 재현하고, 혁명의 지도자 전봉준의 시선을 통해 동학 농민 혁명의 이면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봉준(1855~1895)은 조선 말기 동학농민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지도자로, ‘녹두장군’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고부(현 정읍) 출생으로 평민 출신인 그는 당시 탐관오리와 부패한 지방 행정에 맞서 농민들을 조직했다.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 고부 농민 봉기를 시작으로 이후 전국 규모로 확산했다. 한국 최초의 대규모 민중 혁명 운동으로 이후 갑오개혁 등 개혁의 계기가 됐다.
연출을 맡은 송호영 감독은 본 학과 졸업생으로, 재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
신예 감독인 송호영 감독은 역사와 서브컬처를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5년 아시아국제영화제 수상작 장편 영화 '스캐어리 로드'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다.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김지연 학과장은 "학생들의 실험적 작품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렁텅이 처박힌 김수현, 수척하고 피폐…매달 수천만원 드는 상태" 목격담
- "동해시 18만원짜리 호텔 옥탑 숙소, 더럽고 냄새나 고통"…성수기 값 논란
- "일본 아재 응원 그만"…후배 격투기 선수, 추성훈 공개 '저격' 파문
- 된장찌개 뚝배기에 '개수구 뚜껑'…"배 아프면 청구하라" 문경 식당 논란
- 진태현 "'이혼숙려캠프' 하차는 내 능력 부족…멋지게 보내달라"
- "폐업한 횟집에 강아지 갇혀 있다"…용산 '성시경 맛집' 목격담 공분
- 시뻘건 물웅덩이에 라면 국물 '둥둥'…MZ 핫플 관악산 쓰레기 몸살
- '시험관 성공' 입덧 심한 아내 "카페 동반 귀찮아 하는 남편에 서운"
- "요리 해먹었네?"…'환불 사기꾼'으로 몰린 에어비엔비 이용자
- "유재석씨 혼냅니다?" 양상국, 무례 논란 사과 "불편하게 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