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감독님을 위해 죽을 수도 있어요" 'UCL 확정골' 맨유 영건 마이누의 뜨거운 충성심, "시즌 더 멋지게 마무리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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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는 골을 터뜨린 코비 마이누가 마이클 캐릭 감독을 향한 무한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마이누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밤(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던 마이누가 리버풀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캐릭 감독에게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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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는 골을 터뜨린 코비 마이누가 마이클 캐릭 감독을 향한 무한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마이누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밤(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6분 마테우스 쿠냐, 전반 14분 벤야민 세슈코, 후반 32분 코비 마이누의 득점으로, 후반 2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후반 11분 코디 각포가 득점한 리버풀을 제압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던 마이누가 리버풀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캐릭 감독에게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마이누는 "캐릭 감독은 엄청난 역할을 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줬다"라며 "캐릭 감독을 따르고, 캐릭 감독을 위해 싸우고 싶다. 피치에서 캐릭 감독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 오늘 우리가 그걸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렇게 반등할 수 있었던 건 선수들과 캐릭 감독 모두의 공"이라며 "우리는 앞만 보고 있고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해야 한다.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경기에 뛰지 못할 때는 당연히 힘들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면서 기회를 기다렸다"라고 말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도전을 이어온 과정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덜랜드,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튼을 상대로 한 세 경기에서 시즌 마무리에 나선다. 리그 3위를 유지할 경우 2022-2023시즌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는 점에서 동기 부여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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