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한 줌에 담은 사계…96세 손공자수 장인 박재숙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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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공자수가 박재숙(96)의 개인전 '손공자수전'이 오는 7일부터 서울 용산구 갈월동 갤러리 후암에서 열린다.
손공자수는 솜을 단단하게 뭉쳐 만든 공 표면에 여러 색실로 다양한 문양을 수놓는 전통 공예다.
전통적인 수공예 기법의 하나로, 기하학적인 무늬를 활용해 장식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박재숙은 1960년대 말 일본인 전통 기술 전승자로부터 사사한 뒤 60년 가까이 손공자수 작업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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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숙 개인전 포스터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yonhap/20260504100620028nrjo.jpg)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손공자수가 박재숙(96)의 개인전 '손공자수전'이 오는 7일부터 서울 용산구 갈월동 갤러리 후암에서 열린다.
손공자수는 솜을 단단하게 뭉쳐 만든 공 표면에 여러 색실로 다양한 문양을 수놓는 전통 공예다. 전통적인 수공예 기법의 하나로, 기하학적인 무늬를 활용해 장식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박재숙은 1960년대 말 일본인 전통 기술 전승자로부터 사사한 뒤 60년 가까이 손공자수 작업을 이어왔다. 그는 다양한 색채와 문양을 더하며 손공의 아름다움을 평생 쉼 없이 연구했다.
그의 작품은 색실을 이용해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것이 단 한 점도 없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 세계를 '사계'라는 흐름으로 엮었다. 한 줌의 솜과 색실이 계절이 되고 삶이 되는 여정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5일까지.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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