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캐스팅의 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오프닝 수익 전작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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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가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북미에서 7700만 달러(약 1136억 원)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총수익(약 3억 2650만 달러)의 70% 수준으로, 초반 성적만으로도 기존 기록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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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북미에서 7700만 달러(약 1136억 원)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의 약 2.7배에 달하는 성적으로, 같은 기간 5400만 달러를 올린 ‘마이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 흐름은 뚜렷하다. 북미 외 지역에서 1억 5660만 달러를 추가하며 개봉 첫 주 전 세계 수익은 2억 3360만 달러(약 345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총수익(약 3억 2650만 달러)의 70% 수준으로, 초반 성적만으로도 기존 기록에 근접했다.

후속편에서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를 둘러싼 권력 구도를 배경으로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돌아온 앤디의 재회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급변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두 인물이 다시 손을 잡고 업계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과정이 핵심 축이다.
과거 ‘갑을 관계’였던 이들이 변화된 권력 구도 속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는 서사는 올드팬 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도 유효한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이다. 특히 특히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그리고 에밀리 블런트까지 가세한 ‘완전체’ 라인업은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지난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해 첫 주말 48만여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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