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만나는 한국 전통 정원…‘K-헤리티지정원’ 공개

이화연 2026. 5. 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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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한국의 전통 정원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4일) 오후 3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에서 'K-헤리티지정원'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원에서 계속되며, 박람회 기간 중 누구나 K-헤리티지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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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한국의 전통 정원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4일) 오후 3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에서 ‘K-헤리티지정원’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K-헤리티지정원’은 국가유산청이 우리나라 전통정원의 기초자료를 발굴·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전통조경의 진흥과 보급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해 온 ‘전통정원 모듈 개발 연구’ 결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한국의 민가정원인 국가민속문화유산 ‘경주 최부자댁’ 후원의 공간구조를 차용하여 조성하였으며, 야트막한 지형을 따라 화계(계단 모양으로 단을 만들고 화초를 심은 시설)와 담장, 협문, 누마루 등을 배치해 소박하면서도 운치 있는 민가 정원의 뒤뜰 풍경을 재현했습니다.

이번 정원 조성에는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이 있는 사릉의 전통수목양묘장에서 길러낸 우리 고유 수종들이 활용되었다고 유산청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원에서 계속되며, 박람회 기간 중 누구나 K-헤리티지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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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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