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도전' 전주국제영화제…54개국 237편 상영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대표적인 독립영화 축제가 맛과 멋의 고장 전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주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고 하는데요. 실험 정신을 담은 237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납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나의 사적인 예술가'입니다.
예술가의 삶과 고뇌를 우회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베네치아영화제에 공개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폐막작은 12.3 비상계엄 이후 우리 사회를 다룬 김현지 감독의 '남태령'이 선정됐습니다.
▶ 인터뷰 : 정준호 /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 "독립영화, 대안영화 또 실험영화…. 주로 상업영화가 아닌 작가주의적 정신이 듬뿍 담긴 그런 영화제입니다."
27번째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 막이 올랐습니다.
세계 54개 나라에서 출품한 237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배우 안성기의 세계를 돌아보는 '안성기 추모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 인터뷰 : 문성경 /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 "조금은 낯선 방향의 독립영화나 예술영화에 출연하신 작품을 모아서 저희가 배우님을 추모하려고 합니다."
전주한옥마을 등 야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골목 상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배우를 가까이 볼 수 있는 토크 행사도 열립니다.
▶ 인터뷰 : 김민지 / 서울 화곡동 - "직접 영화에 나온 배우가 이야기해 주다 보니까 좀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기도 해서…."
▶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 "세계 독립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집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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