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경기 남기고 UCL 진출권 획득, 매우 큰 성과" 자부심 드러내는 캐릭 감독, "더 원한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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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ESPN에 따르면, 캐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나에게는 매우 좋은 자리이며, 솔직히 말해 정말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말한 뒤 "내가 팀을 맡았을 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멀리 있었다. 유럽 대항전에 복귀하는 게 목표였는데, 세 경기를 남기고 그 자리에 도달한 건 큰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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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지금에 무척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밤(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6분 마테우스 쿠냐, 전반 14분 벤야민 세슈코, 후반 32분 코비 마이누의 득점으로, 후반 2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후반 11분 코디 각포가 득점한 리버풀을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종료까지 세 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명문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클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번 시즌의 굴욕을 씻어낸 결과다.

ESPN에 따르면, 캐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나에게는 매우 좋은 자리이며, 솔직히 말해 정말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말한 뒤 "내가 팀을 맡았을 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멀리 있었다. 유럽 대항전에 복귀하는 게 목표였는데, 세 경기를 남기고 그 자리에 도달한 건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이유에서 매우 큰 성과다. 우리 팀은 개선의 징후를 보였고, 그에 따르는 만족감도 크다"라며 "더 원한다. 더 꾸준하게 보여줘야 한다. 그게 선수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2026시즌이 종료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캐릭 감독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캐릭 감독은 "지켜보자. 어떤 일이든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도전적인 과정을 통해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라며 "나는 이곳에 오래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이 자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있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좋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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