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ML 복귀?’ 송성문, 美 진출 후 첫 홈런 폭발 ‘5G 연속 안타까지’

조성운 기자 2026. 5. 4.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멕시코시티 시리즈에서 29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된 송성문(3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송성문은 4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송성문은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송성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멕시코시티 시리즈에서 29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된 송성문(3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송성문은 4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송성문은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또 송성문은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송성문은 첫 두 차례의 타석에서 삼진과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팀이 1-3으로 뒤진 7회 홈런을 때렸다. 미국 진출 후 첫 손맛.

선두 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상대 구원투수 세스 할보르센의 초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트리플A 25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이로써 송성문은 이날까지 트리플A 25경기에서 타율 0.293와 1홈런 15타점 14득점 29안타, 출루율 0.364 OPS 0.718 등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말 멕시코시티 시리즈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단 특별 추가 로스터 규정에 따른 27번째 선수.

이에 송성문은 멕시코시티 시리즈가 끝나자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단 이틀 만에 마무리 된 첫 번째 메이저리그 콜업.

송성문이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뛰어난 타격은 물론 멀티 포지션을 소화해야 한다. 송성문은 2루, 3루, 중견수 수비를 소화할 수 있다.

한편, 엘파소는 송성문의 홈런이 터진 7회 3-3 동점을 만들었으나, 8회 실점하며 3-4로 아쉽게 패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