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인가… 이도현, 월드 클라이밍 1차대회 볼더링 은메달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1차 대회 볼더링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도현은 3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에서 열린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1차대회 볼더링 결승에서 69.6점을 받았다.

이로써 이도현은 압도적인 점수를 받은 안라쿠 소라타(일본·84.4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도현은 지난달 12일 2026 월드 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볼더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월드 클라이밍 1차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도현은 예선에서 천종원과 함께 완등 점수인 124.9점을 올리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69.9점을 작성하며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결승에 돌입한 이도현은 4개의 과제 중 3,4번을 완등하며 메달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일본의 안라쿠가 3개를 완등하면서 금메달 사냥에는 실패했다.
한편 '베테랑' 천종원은 준결승에서 44.5점을 기록하며 8위로 결승행 티켓을 잡았으나 결승에서는 4개 과제를 모두 실패하며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자 볼더링에서는 '간판스타' 서채현이 예선에서 64.2점으로 27위에 그쳤다. 오가영은 54.7점으로 33위, 노희주는 24.9점으로 51위에 그쳤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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