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수욕장 ‘안전하고 차별화된 테마·힐링 공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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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해수욕장을 안전하고 차별화된 테마·힐링 공간으로 운영키로해 주목된다.
이에 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올해 해수욕장을 '보다 안전하고 머무르고 싶은 테마·힐링 해수욕장'으로 정하고 사업 절차에 착수해 개장 전까지 차질 없는 종합물놀이 시설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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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해수욕장을 안전하고 차별화된 테마·힐링 공간으로 운영키로해 주목된다.
경포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기타 해수욕장은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올해 해수욕장을 ‘보다 안전하고 머무르고 싶은 테마·힐링 해수욕장’으로 정하고 사업 절차에 착수해 개장 전까지 차질 없는 종합물놀이 시설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오리바위 일원에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플로팅 브리지를 기존 130m에서 150m로 연장하고, 테마형 색상을 적용해 이색적인 해상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 오리바위 다이빙 명소화를 위해 진입부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균형잡기와 제기차기, 포즈 다이빙 등 참여형 이벤트를 도입해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 백사장 일원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조립식 해수풀장 3동, 유아 체험형 놀이공간, 모래놀이터 등이 포함된 종합 물놀이시설이 설치된다.
대형풀에는 어드벤처존을 새롭게 마련하고, 유아풀에는 낚시놀이 등 체험형 놀이기구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차양시설을 갖춘 해변 모래놀이터도 새롭게 선보여 가족 단위 피서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 밖에 피서객 안전을 위해 심장제세동기(AED) 21대를 구입해 현장 응급대응 기반을 보강했으며, 해수욕장별 위험성 평가 용역과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 용역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에도 세부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피서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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