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무안타 1볼넷’ 샌프란시스코, 연장 접전 끝 탬파베이에 패배…6연패-NL 서부 최하위 늪

[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가 나란히 흔들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 시간 4일 탬파베이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치러진 2026 MLB 인터리그 경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어느덧 6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다.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라인업은 엘리엇 라모스-라파엘 데버스-케이시 슈미트-루이스 아라에즈-맷 채프먼-윌리 아다메스-이정후-제라르 엔카나시온-에릭 하스였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말리였다.
이에 맞서는 탬파베이의 선발 라인업은 챈들러 심슨-주니오르 카미네르-조나단 아란다-라이언 빌라드-제이크 프랄리-벤 윌리엄스-세드릭 멀린스-닉 포르테스-테일러 월스였다. 선발 투수로는 스티븐 마츠가 나섰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초부터 득점을 올렸다. 1사 2루에서 슈미트의 적시타가 나오며 데버스가 홈을 밟았다. 문제는 이게 샌프란시스코의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마츠-헌터 비기-브라이언 베이커에게 틀어막힌 샌프란시스코 타선이었다. 2회 초 2루 땅볼로 출발한 이정후는 5회 초 볼넷을 골랐지만 7회 초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반대로 7회까지 1점도 내지 못한 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탬파베이는 8회 말 무사 1-3루에서 빌라드의 기습 번트 때 데버스가 1루를 선택했지만 홈에서 3루 주자 카미네로가 살면서 1점을 짜냈다. 결국 경기는 연장을 향했다.
10회 초 이정후부터 시작된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은 이정후의 중견수 플라이-길버트의 유격수 팝플라이-하스의 유격수 땅볼로 허무하게 끝났다. 이후 10회 말 공격에서 탬파베이가 아란다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연장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7경기 타율 0.259로 한창 좋았던 기세가 살짝 주춤하는 모양새다. 샌프란시스코는 6연패와 함께 최근 10경기 2승 8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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