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실수하니까 모든 게 잊히더라"…뮌헨전 퇴장으로 탈락 빌미줬던 레알 카마빙가, "모든 SNS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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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시간 지연 행위로 퇴장을 당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비판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소셜 미디어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카마빙가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는 4월 16일 새벽(한국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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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시간 지연 행위로 퇴장을 당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비판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소셜 미디어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카마빙가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는 4월 16일 새벽(한국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4로 패했다. 1차전에서 1-2로 졌던 레알 마드리드는 2차전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며 합계 스코어 4-6으로 탈락했다.
당시 경기에서 카마빙가는 후반 41분 이미 경고 한 장을 받은 상태에서 불필요한 시간 지연 행위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팀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비난이 카마빙가에게 집중됐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스포츠 방송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고통을 털어놨다. 카마빙가는 "이 일은 나에게 큰 충격이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축구 선수 경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이후로 모든 소셜 미디어를 끊었다. 소셜 미디어 없이 지내는 것이 더 낫다. 그것이 옳은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는 냉정하다. 한 번의 실수로 이전의 10경기가 모두 잊힌다"라며 비판적인 분위기를 언급한 뒤 "라커룸에서는 동료들이 나를 지지해줬고, 심판의 오판이었다고 말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새벽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34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0분과 후반 21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연속 득점으로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바르셀로나의 조기 우승 확정을 일단 저지했다. 카마빙가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9분 교체로 투입돼 약 7분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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