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히샤를리송 결승골로 강등권 탈출…17위 올라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강호 애스턴 빌라를 꺾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히샤를리송의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17위(9승10무16패·승점 37)로 한 계단 올라서며 18위 웨스트햄(승점 36)과 자리를 바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강호 애스턴 빌라를 꺾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히샤를리송의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17위(9승10무16패·승점 37)로 한 계단 올라서며 18위 웨스트햄(승점 36)과 자리를 바꿨다. 16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39)를 포함해 막판까지 치열한 강등권 탈출을 벌여야 하지만, 일단 17위로 올라선 것은 희망을 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8∼20위가 챔피언십(2부)으로 내려가는데, 현재 19위 번리와 20위 울버햄프턴의 강등이 확정됐다.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온 토트넘은 이날 전반 12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코너 갤러거의 기습 중거리 땅볼 슛이 골대 왼쪽 구석으로 들어가면서 기선을 잡았고, 전반 25분에는 마티스 텔이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히샤를리송이 머리로 받아 넣어 승패를 갈랐다.
애스턴 빌라는 후반 추가시간 에미 부엔디아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경기 뒤 외신 인터뷰에서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두 경기 승리에 행복해할 수 없다. 똑같은 각오로 준비해야 한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토트넘은 14위 리즈(12일), 9위 첼시(20일), 11위 에버턴(25일)과 세 차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호르무즈에 갇힌 선박 대피 지원”…방해 땐 무력 대응 경고
- [속보] 이란, ‘미 호르무즈 대피 지원’에 “휴전위반” 경고
- “이 둘은 아주 당연하게 부부”…부모가 동성혼 재판에 전한 바람
- 재보궐 민주 8곳·국힘 2곳 우위…부산북갑·평택을 ‘단일화’ 최대 변수
- 물가·부동산 압박 속…5월 한은 점도표, 금리인상 신호 담길까
- 미-이란 전쟁발 항공유 폭등, 저가항공사에 ‘재앙’ 닥쳤다
- 전광훈 “윤석열도 배짱이 없다…‘내란죄’ 뺐을 때 집무실 갔어야”
- “징하게 감사허요” 손편지의 기적…곡성 빨래방은 효자 노릇 중
- 아침 8도, 낮 25도 일교차 큰 날씨…강원·충북·경북엔 ‘비’
- “아기가 39도 고열인데…” 경찰차 문 두드리자 병원행 길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