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59.5%…두달 만에 50%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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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두 달 만에 50%대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5%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8.6%, 국민의힘은 3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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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두 달 만에 50%대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5%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2.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둘째 주 조사에서 60.3%를 기록한 이후 지난주까지 7주 연속 60%대를 유지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다시 50%대로 내려앉았다. 반면 부정 평가는 35.0%로 직전 조사 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름’ 응답은 5.5%였다.
리얼미터는 “생활경제에 민감한 계층과 중도층에서 이탈이 두드러졌다”며 “고유가·고환율·물가 상승 등 민생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안보 발언 논란과 노사 갈등 등 정국 불안 요인이 겹치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변동이 나타났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8.6%, 국민의힘은 31.6%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7%포인트 하락하며 4주 만에 40%대로 내려왔고, 국민의힘은 0.9%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중도층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졌다며 “고물가·고유가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민생 불만이 확대되면서 상당한 이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층 결집과 함께 여당에서 이탈한 일부 표심이 유입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2.6%, 진보당 2.2%로 각각 나타났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4.6%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4.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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