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찾은 퍼거슨 감독, 건강이상→병원 긴급 이송…현재 상태는?

김유림 기자 2026. 5. 4.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의 전설적인 사령탑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다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 시작 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로이터=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의 전설적인 사령탑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다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 시작 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퍼거슨 전 감독은 현재 의식이 명료한 상태며 예방 차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셰슈코, 코비 마이누의 득점포에 힘입어 3-2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 종료 후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경기 전 소식을 전해 들어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고, 나 역시 크게 마음이 쓰였다"면서 "그의 쾌유를 진심으로 빌며, 이번 경기 결과가 그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퍼거슨 전 감독을 향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퍼거슨 전 감독은 2018년 뇌출혈로 큰 수술을 받은 뒤 회복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맨유 홈 경기를 찾으며 구단과 인연을 이어왔다.

퍼거슨 전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13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총 28차례 주요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sidae.com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