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서 가수로 복귀…김준수, 6월 2일 컴백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6. 5.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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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프로모션 스케줄러. 사진ㅣ팜트리아일랜드
가수 김준수가 새 앨범 발매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컴백 일정에 들어간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의 정규 5집 ‘GRAVITY(그래비티)’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앞서 티징 이미지를 통해 활동 재개를 예고했던 김준수는 이번 스케줄러를 통해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6일 프롤로그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XIA 5TH FULL ALBUM’ 문구를 중심으로 각 콘텐츠 일정이 궤도 형태로 배치돼 눈길을 끈다. 이는 ‘중력’이라는 의미를 지닌 앨범 ‘GRAVITY’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도 결국 하나로 이끌리는 관계와 끌림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김준수는 또 한 번의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GRAVITY’는 강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로, 묵직한 비트와 김준수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준수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2026 XIA 6TH ASIA TOUR CONCERT GRAVITY IN SEOUL’을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약 10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정규 5집 ‘GRAVITY’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랜만에 가수 컴백을 기획한 김준수는 최근까지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데스노트’ 작품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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